eo87 r2, eo65, eo24pad 진행상황 (4)

진행상황을 조금 업데이트되어 안내해드립니다.


주말이 중국청명절연휴라서 토요일과 일요일은 중국공장들이 휴무에 들어갔습니다. 

파츠별로 생산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1) eo87 검정상판 : 4/6  1차분 200개

(2) eo87 흰색상판 : 4/12 1차분 200개, 4/13 2차분 500개 (공장이 2곳)

(3) eo87 황동보강 : 4/6 1차분 200개 가공완료후 후처리 시작

(4) eo87 황동무게추 : 4/6 1차분 200개 가공완료후 후처리 시작

(5) suo87 pcb : 1423장 검수 완료.

(6) eo24용 검정상판 : 4/13 1차분 200개

(7) eo24용 흰색상판 : 4/13 1차분 900개

(8) eo24용 황동보강 ; 4/13 1차분 200개

(9) eo24용 뒷면로고 ; 4/9 샘플

(10) suo24 pcb : 4/10 780장

(11) eo65용 검정상판 : 4/10 1차분 100개

(12) eo65용 황동보강 : 4/17 1차분 200개 가공완료

(13) eo65용 황동무게추 : 4/17 1차분 200개 가공완료

(14) suo65 pcb : 4/10 450장

(15) eo87용 가방 : 1000개 제작완료

(16) eo24용 가방 : 4/6 500개

(17) eo65용 가방 : 4/6 500개


위와 같이 공장에서 생산이 되면 현지직원이 공장에 가서 검수를 하게됩니다. 불량 판정된 것은 다시 후처리를 하던지 추가 생산을 합니다.

위의 일정은 가공완료나 간단한 후처리까지 완료된 날짜입니다. (복잡한 후처리의 경우 일주일가량 추가됩니다)

위의 수량이 적은 제품의 경우 후처리상태를 보며 불량률을 측정하기 위한 양산샘플인 셈입니다.

결과가 좋으면 곧바로 추가생산에 들어가고, 결과가 안좋으면 수정에 들어갑니다.


이런 제작에서 항상 문제가 되는 것은 가공보다는 후처리쪽입니다.

아노다이징이나 흰색 도장에서 품질기준에 만족못해서 다시 작업하게 되는데, 후처리 공장의 일정에 맞추며 지체되고, 후처리공장의 품질기준이 다르면 추가금액 등의 협상을 통해 진행하는 등의 문제가 발생합니다.


여러파츠의 결합이다보니, 한 파츠만 늦어져도 조립이 안됩니다.

eo87 1라운드때는 무게추가 늦거나, 상판이 늦거나, 하판이 늦거나 시기별로 부족한 경우가 생겨 진행 속도가 느렸습니다.

이번 2라운드에선 이런 문제를 줄이려고 하판을 제외한 다른 파츠들을 준비해놓고, 하판이 나오는데로 조립을 하게됩니다.


이렇게 작업을 진행하려다보니, 아크릴하판 공장에 미리 준비된 파츠들을 보관해야합니다. 공장이 제공할수 있는 공간이 협소하고, 관리가 용의하지 않을듯하여, 공장의 2층 조립실옆에 30평정도의 창고겸 사무실로 임대를 협의 중입니다.


아크릴 하판 공장에선 사출을 위한 금형조절과 색조절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사출이 시작되면 하루100대정도가 생산됩니다. 생산된 이후에 cnc로 나사홀 가공, 내부샌딩, 외부폴리싱, 세척 등의 작업이 필요합니다.

이런 공정의 속도에 따라 최종제품의 일정이 정해집니다.

아직은 정확하게 알수없지만 작업이 시작되면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합니다.


작업이 완료되면 매일 검수와 조립을 하여 창고에 보관해뒀다가 1주일단위로 매장에 입고시켜 순차발송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예약후 1달내 발송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항상 예기치 못한 문제들이 발생을 하여 늦어졌던 경험이 있어서, 이전보다 샘플작업 등을 몇차례 더 하긴 했습니다. 작년에는 갑자기 도시 전체의 후처리 공장이 한동안 영업중단되는 황당한 경우도 있었습니다. 요즘도 꼭 필요한 공정을 처리해야하는데 이쪽 도시에 공장이 영업중단되어 먼곳에가서 작업을 하기도 합니다.


여하튼 진행준비를 차근차근 하고 있고, 예약을 받아도 될 정도라고 판단 됩니다.


참, 다름 보강판과 아크릴무게추에 대한 문의가 있었습니다.

특히 아크릴 보강판은 eo87용은 매장에 재고가 좀 있습니다. 이번 예약옵션에 넣으면 재고를 초과하여 주문이 될수도 있어서 황동보강판으로 고정을 하였습니다. 아크릴 무게추도 100개정도 재고가 있긴 합니다.

eo24와 eo65용 아크릴 보강판은 넉넉하게 각 400장 가공의뢰 하였습니다. 5/7일에 가공완료하겠다고 공장에선 약속했지만, 이공장이 일정을 지키지 못하는 일이 많았던지라 믿을수가 없습니다.

 이런 신뢰가 없는 공장에 맡기고 싶지 않지만, 일정이 늦어지는 단점외엔 제품의 품질도 괜찮고 가공비도 다른공장에 비해 합리적입니다.(다른공장을 찾아서 견적을 받아보니 87기준 5만원 이상이었습니다.)

게다가 전에 2천만원이 이미 지급된 상태라 돈을 돌려받진 못할듯하여 물건이라도 생산시켜서 받으려고 합니다.

아크릴보강판의 예약을 받지못하는 것에 대해 설명을 드리다보니, 이런 부끄러운 얘기까지 꺼내게 되었네요.

이공장이 예약수량만큼 일정에 맞춰 생산해줄지 의심이 되므로 충분한 수량을 확보된 이후에 예약을 받으려 하는 것이라 이해해 주세요.


다른 궁금한 점을 문의해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